남한산성 봄나들이... 2023. 03. 14
2023. 3. 17. 19:50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노루귀의 꽃이 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남한산성은 언제나 좀 늦는 편이지만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다.
오전시간인데다
꽃샘바람이 심술을 부리고 있어
올라온 노루귀의 꽃대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겨우 한송이가 활짝 피었던것 같은데
누군가의 손에 갈기갈기 찢겨져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인증으로 찍을걸 지인을 만나 얘기하다가 깜박했다. )
날씨가 따뜻했으면 꽃을 피웠을 청노루귀
포자를 달고 있는 앉은부채
앉은부채
겨우살이꽃
동문
지난 여름 폭우에 무너진 성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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