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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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 식물원에서 한나절... 2023. 04. 16
에코센터 앞, 튤립과 꽃잔디가 있는 풍경 곧 꽃이 필 작약밭에 튤립이 임시로 세들어 있고... 온실의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조름나물 시기가 지나는 중... 요강나물 아주가 노랑무늬붓꽃 각시붓꽃 따땃딸기 & 흰진달래 으름덩굴 & 노랑어리연 꽃무릇밭의 앵초 들현호색 금낭화 젊은이들과 청둥오리 근처 저수지에서 날아왔다가 길을 잃은 모양이다. 방울철쭉 서부해당화 중앙광장
2023.04.22 -
성남 시립식물원(은행식물원)... 2023. 04. 15
입구에 핀 영산홍 하트모양 비목나무 비목나무 매자나무 매자나무 박태기나무 가침박달나무 아로니아 & 블루베리 빈카 개나리자스민 꽃대 올라오기 시작... 노란카라 노랑새우풀 시계꽃 브로니아
2023.04.21 -
비오는 날, 남한산성에서 만난 꽃들... 2023. 04. 15
주말, 남한산성에선 날 오라고 손짓을 하는데 비예보가 있다. 봄비가 오면 얼마나 올까 하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물론 우산은 챙겼다. 남한산성에 도착과 동시에 비가 내린다. 조금이 아닌 제법... 지수당 연못 주변에서 서성대다가 비가 그치길래 남옹성으로 천천히 올라갔다. 내친 걸음에 검단산 얼레지까지 보고서 내려왔다. 비는 오락가락하다가 오후 1시가 넘어 하산할 즈음에 그쳤다. 지수당 연못의 정자. 푼지나무 각시붓꽃 조개나물 분홍조개나물 세력을 넓힌 분홍조개나물 솜나물 솜방망이 제비꿀 제비꽃 애기풀 미치광이풀 산괭이눈 천남성 족도리풀 올해 처녀치마는 꽃대신 잎이 올라온다. 날씨탓에 꽃잎을 활짝 펴지 못한 얼레지 연달래 귀룽나무 딱총나무 잘려 버려진 나무에 핀 꽃.
2023.04.20 -
남한산성 근린공원의 꽃... 2023. 04. 14
붉은 으름꽃 흰으름꽃 벌깨덩굴 지끔쯤은 활짝 피었을텐데... 앵초 앵초에 앉은 비로드제니등에 동의나물 큰앵초 피나물 작년에 군락으로 있던 광대수염이 올해는 딱 한촉 남았는데 다음날 송재선생이 가서 보니 뽑아간 자리만 공허했다는 연락이 왔다. 줄딸기 겹벚꽃 죽단화(겹황매화)
2023.04.19 -
큰길 건너 겹벚꽃이 핀 집... 2023. 04. 14
단지 가까이에 고려시대 문신이던 이집선생 사당이 있다. 그곳에 올해도 겹벚꽃이 피고 있다. 며칠후면 더 활짝 필텐데 성급함에 휘리릭 다녀왔다. 겹벚꽃 상황만 보고 돌아올 작정이었지만 작은 꽃들이 발목을 잡는데 모른척 할수가 없었다. 이집 선생 사당과 겹벚꽃 딱새 모과꽃 괴불나무 죽단화 들현호색 큰구슬붕이 제비꽃
2023.04.18 -
탄천의 4월... 2023. 04. 13
탄천 습지원 부근에 튤립을 심었던게 생각나서 갔는데 올해는 심지 않은 모양이다. 작년 수해로 곳곳에 공사하는 곳이 많아 습지 생태원을 돌면서 꽃들과 풍경을 담아 보았다. 이 날도 미세먼지가 아주 심했다. 소래풀 수해로 엉망이 된 틈에서 핀 소래풀 자주광대나물 냉이꽃 푸른부전나비 미세먼지가 자욱한 풍경 습지생태원 청둥오리 탄천 자전거길. 좌측은 유채밭 벚꽃이 진 풍경
2023.04.17 -
서울숲의 튜울립 풍경... 2023. 04. 13
이 날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 서울숲의 튜울립 풍경이 궁금해 가보니 딱 보기좋게 피어 있었고 꽃만큼이나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노랑얼레지 거울연못 미세먼지에 더러워진 몸을 씻어야 해.
2023.04.16 -
으름덩굴꽃... 2023. 04. 13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색감이 시선을 끄는 예쁜 꽃이다. 암.수가 한나무에서 꽃이 피는 자웅동주이다. 열매가 익어 벌어지면 그 속이 차가운 얼음처럼 보인다고 해서 얼음으로 불리다가 으름으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열매의 맛이 바나나와 비슷하여 조선바나나라고도 불린다. 어린잎은 나물로, 덩굴은 바구니, 열매는 식용으로, 뿌리와 줄기는 약재로, 씨앗은 기름을 짠다고 한다.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신통한 나무이다.
2023.04.16 -
황사가 자욱한 날, 동네 한바퀴... 2023. 04. 12
황사가 심하다고 외출을 자제하라는 문자가 뜬다. 3년을 끌던 코로나를 잘 비켜 왔는데 미세먼지에 목감기도 조심해야지... 오늘도 마스크 쓰고 동네나 한바퀴 돌자... 황사에 미세먼지에도 나비도 날아오고 꽃들도 활짝 피어 있었다. 황사가 자욱한 풍경 아침엔 더 심했는데 낮이 되면서 걷히는 중이다... 점나도나물 금창초 서양민들레 멧팔랑나비 또, 제비꽃 봄맞이꽃 청미래덩굴꽃 흰명자나무 박태기나무 복자기나무 빨간단풍 영산홍
2023.04.14 -
동네에서 꽃 찾으며 걷기... 2023. 04. 09
주말에 뭉기적 거리다 보니 오후가 되었다. 하루를 그냥 보내기 아쉬워 동네 한바퀴를 돌며 꽃들을 찾아 보았다. 들현호색 몇년을 이파리만 보이더니 올해는 꽃이 네개가 피었다. 큰구슬붕이도 피기 시작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예쁜 제비꽃 금창초 금창초 긴병꽃풀 긴병꽃풀 군락 모과꽃 명자나무 영산홍 피기전 모습 목욕하고 깃털 다듬는 어치 딱새 겹벚꽃이 피기전... 이집선생 사당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