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나무, 버섯, 새(동네꽃 포함)(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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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피는 봄꽃들... 2022. 07. 22
때가 한참 지난 한여름에 어찌된 일인지 동네 초등 학교에 봄꽃들이 피었다. 등나무꽃 씨도 주렁주렁, 꽃도 주렁주렁 등나무 사이에 둥지 튼 멧비둘기. 유조 두마리가 어미를 기다리고 있다. 자목련 낭아초[狼牙草]는 요즘 피는 꽃.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인, 큰광대노린재 공원 걷다가 만난 흰가시광대버섯 틸팅샷
2022.07.26 -
계요등(雞尿燈). 흰배롱나무. 노인장대... 2022. 07. 09
아파트 단지에 계요등꽃이 무더기로 피었다. 예초기에 잘려 나갈까봐 조바심이 나서 해질녁에 내려가서 담아 왔다. 흰배롱나무도, 노인장대도 나를 집으로 그냥 보내주지 않았다. 계요등(닭오줌내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 흰배롱나무 노인장대
2022.07.16 -
왕관갈퀴나물... 2022. 06. 26
비가 금방 쏟아질것처럼 잔뜩 흐린 날씨였는데 꽃친 전화에 함께 달려가 만나본 왕관갈퀴나물이다. 언뜻 보기엔 분홍토끼풀을 닮았지만 둥글게 모여핀 꽃모양이 왕관을 닮았고 잎은 갈퀴나물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남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며 꽃말은 '겸손'이다. 쇠채아재비씨방 가새잎개갓냉이 여의도 63빌딩
2022.07.03 -
동네 한바퀴 돌며... 2022. 06. 25
간밤에 비가 제법 내렸길래 들러본 계곡 작살나무꽃 좀씀바귀 날개수염나방 성충 큰길 건너엔 이맘때 보이던 타래난초는 아직이고 어린 딱새가 반겨준다. 큰피막이풀 단지엔 아직도 등나무꽃이 피어있다. 미국담쟁이
2022.07.02 -
동네 한바퀴 돌며 만난꽃들... 2022. 06. 19
한줄기 감질나게 비가 내린 날. 동네 한바퀴를 돌며 담은 꽃들입니다. 능소화 서양벌노랑이 금창초 방가지똥 닭의장풀 자주달개비 왕과 왜성철쭉(여름철쭉) 앞산에서 만난 중나리 박새
2022.06.26 -
동네에서 만난 꽃들... 2022. 06. 08
*** 털백령풀 왕과 페루꽈리 큰낭아초 노랑배허리노린재 왕팔랑나비
2022.06.17 -
노랑어리연. 개소시랑개비. 물냉이 외... 2022. 05. 31
활짝 핀 노랑어리연 꽃밭에서 청둥오리 가족을 볼까하고 다음날 탄천에 다시 갔더니 내가 올줄 눈치를 챘는지 한마리도 보이질 않는다... 그렇다고 그냥 올수는 없지... 꽃들을 데려 와야지... 노랑어리연 개소시랑개비 꽃잎 닫은 개소시랑개비 물냉이 낭아초 자주개자리 왜가리의 날갯짓 탄천
2022.06.07 -
자주개자리... 2022. 05. 29
탄천에 흰색빛이 도는 자주개자리가 있어 담아 보았다. 변이색 자주개자리 자주개자리 붉은토끼풀 ?? 유충
2022.06.05 -
동네 한바퀴... 2022. 05. 22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담을게 뭐 있을까 했는데 빈손으로 돌아오지 않는걸 보면 참 신기한 일이다. 서양벌노랑이 붓꽃과 조개나물 배암차즈기 둥글레 노박덩굴꽃 열매달린 청미래덩굴 선밀나물도 열매를 달기 시작... 포도꽃
2022.05.28 -
광대나물, 좀가지풀 外... 2022. 05. 13
단지에서... 광대나물 흰광대나물 좀가지풀 잔개자리 죽순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