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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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눈오는 날의 풍경... 2022. 12. 21
새벽부터 내리던 눈이 올림픽공원에 멋진 설경을 만들었어요. 쫒기듯 다녀왔지만 즐거운 나들이였어요. 평화의문(平和의 門) 건축가 김중업 作 만국기 광장 눈놀이하는 아이들... 곰말다리 설경 몽촌정 산수유길 느티나무 나홀로나무 체조경기장 엄지손가락(1988. 프랑스. 세자르 발디치니 作) 엄지손가락 양버짐나무가 있는 길 은행나무길 대지를 덮은 기와(1988. 이승택 作) 올림픽. 화합 1988. 25미터의 거대한 기둥은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며 묵주알을 표현했다고 함
2022.12.25 -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풍경... 2022. 11. 29
올림픽공원에 아침 운동 나오신 분들도 많았어요. 나나무스꾸리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흥얼 거리며 걸어 보았습니다. 곰말교와 몽촌해자 곰말교 곰말의 뜻은 꿈마을이며 꿈마을의 뜻은 몽촌이라고 합니다. 곰말교에서 본 몽촌호 곰말교에서 본 성내천 산수유길 메타쉐콰이어나무 나홀로나무 산수유길 몽촌토성 백제 근초고왕이 왜왕에게 하사한 칠지도 물레방아 대화 몽촌호 평화의문과 호돌이 두마리
2022.12.05 -
올림픽공원의 꽃들... 2022. 11. 29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계절에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꽃들과 열매들입니다. 명자꽃 영산홍 싸리 분홍토끼풀 봄망초 코스모스밭 배풍등열매 노박덩굴 찔레열매 몽촌호와 쥐똥나무열매
2022.12.05 -
서울숲 겨울 나들이... 2022. 11. 26
주말 나들이로 서울숲에 다녀왔다. 날씨가 추워지니 이젠 온실화가 반가워진다. 온실 한바퀴 돌고 노지 화단에 남아 있는 꽃 몇가지를 담아 보았다. 미인수. 꽃은 다 지고 한송이를 만났다. 부겐베리아 파파야꽃 폭죽초 익소라 말바비스커스(게으름뱅이꽃) 극락조화 란타나(칠변화) 꽃과 씨앗 금관화 바질 솔란 국화 청화쑥부쟁이 홍자단씨앗 자연 학습 나온 아이들과 선생님.
2022.12.02 -
올림픽 공원의 가을... 2022. 11. 03
올림픽공원의 가을 풍경과 예쁜 열매들과 꽃도 담아 보았습니다. 평화의문 국기 게양대 몽촌해자 대화 토성 88호수 장미원 대지를 덮은 기와 엄지손가락 은행나무길 은행잎 황벽나무 참빗살나무 장미 배풍등 붉은피마자 & 국화 모과나무 열매
2022.11.13 -
양재천 나들이... 2022. 10. 30
시월의 마지막 날... 양재천에서만 서식한다는 '양재금방망이'를 만났다. 주변에서 피는 꽃들과 풍경도 담아 보았다. ㅡ '양재금방망이'는 언덕바지가 좋다. 눈 앞에 살찐 물고기가 뛰고 물소리 맑아도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 남의 나라를 침범하지도 않고 자기 한 치의 땅도 빼앗기지 않는다. ㅡ 이 곳 서식지를 저에게 알려주신 송재 시인의 글입니다. 석잠풀과 흰나비 유홍초 수레국화 큰개사탕수수 새박 산책길 양재천
2022.11.10 -
서울숲 나들이(꽃사슴과 새)... 2022. 10. 30
서울숲, 보행가교를 걸으며 꽃사슴도 보고 한강풍경도 담아 보았습니다. 귀여운 새들과 반가운 인사도 했지요. 보행가교 꽃사슴 가교에서 본 응봉산 한강 직박구리 오목눈이 참새
2022.11.09 -
서울숲 나들이(풍경)... 2022. 10. 30
서울숲을 한바퀴 돌며 본 풍경들입니다. 비교적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더군요. 핑크퐁(전시기간 10. 29~ 11. 06) 가족놀이마당 비누방울 놀이 군마상 거울연못 은행나무숲(틸팅샷) 은행나무숲의 가족 모습 은행나무길 한바퀴 돌고 나오는 길에 칠엽수 그늘. 할로윈 축제에 모여든 가족들...
2022.11.09 -
서울숲 나들이 (꽃)... 2022. 10. 30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다음날... 온 국민이 애도하는데 카메라를 들고 나가기가 좀 그래서 관람객이 덜 붐빌 이른 시간에 서울숲에 다녀왔다. 가을꽃들은 눈이 시리게 예쁘다. 불꽃덩굴(폭죽나팔꽃) 분홍딸기꽃 빈카 탄지(쑥국화) 분홍구절초 해국 청화쑥부쟁이 바위솔 한줄기에서 100송이 꽃을 피운 국화 계수나무 때아닌 꽃 산딸나무 노랑애기사과 당아정원에서 본 풍경
2022.11.08 -
세계 문화유산 창덕궁의 가을... 2022. 10. 28
서울의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된 창덕궁의 가을 풍경입니다. 인정전(仁政殿)[국보 제 225호]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곳으로 창덕궁의 정전이다. 1405년(태종 5)에 창덕궁 창건과 함께 지어졌다. 인정전 낙선재일원 낙선재일원 낙선재 영친왕의 비, 이방자 여사(1989년 4월 30일 87세)와 고종의 고명딸 인, 덕혜옹주(1989년 4월 21일 77세)가 사망때까지 기거하신 곳이다. 낙선재일원 추억남기기 左측 전각부터 '칠분서' 中 '삼삼와' 右 '승화루' 삼삼와는 육우정이라 불리던 육각형의 정자 형태 건물로 이곳의 기능은 서적을 보관하던 곳으로 추정되며 칠분서와 마찬가지로 이름의 의미를 찾을수 없다고 한다. 봄철이면 홍매화가 아름답게 피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진선문과 금천..
202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