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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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공원 한바퀴... 2024. 04. 21
이날도 비가 내릴것같은 흐림이어서 가까운 성남시청의 공원 한바퀴 돌며 예쁜 꽃들을 만났다. 성남 시청사 빈카 백리향 & 운간초 ? & 세덤 제라늄 & 무늬비비추 흰안개꽃 & ? 꽃잔디 아주가 청매화붓꽃 매화헐떡이 살갈퀴 & 얼치기완두 얼치기완두 한발 늦은 채진목꽃 청화쑥부쟁이 튤립 홍가시나무 향이 좋은 분꽃나무 괴불나무 꽃사과 메타길...
2024.04.24 -
성남 벚꽃길 제7경, 태평습지원에서... 2024. 04. 08
자전거를 타러 나간 옆지기가 탄천에 벚꽃이 잘 피었으니 카메라 갖구 나오라길래 이럴땐 말을 잘 듣는 나... 이제는 꽃비가 되어 많이 떨어졌겠지만 이 날의 상황은 아주 좋았다. 주변에 공사하는 곳이 많아 요리조리 피해서 담아 보고 요즘 피는 야생화들도 눈맞춤 하며 담아 보았다. 탄천 둑길따라 핀 벚꽃. 태평습지원으로 가는 길... 습지원 연못 아주머니 세분이 저쪽에서 뱀을 봤다고 알려 주신다. 냉이밭 청둥오리 습지연못과 왼편 유채꽃밭의 싹이 올라왔다. 작업자들께서 물을 주고 있다. 유채밭과 풀또기가 핀 풍경 풀또기 자주괴불주머니 토종민들레 & 토종민들레 구별포인트 꽃받침 서양민들레와 흰나비 자주광대나물이 한창 나오는 길에 본 벚꽃풍경 걷는 사람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나물을 뜯는 아주머니 자전거를 ..
2024.04.12 -
분당 율동공원의 벚꽃 外... 2024. 04. 06
분당 율동공원에 벚꽃이 예쁘게 피었다는 소식에 아직일텐데 미심쩍은 마음으로 가보니 둑방길에만 한창이고 호수 주변엔 조금 일렀다. 한바퀴 돌면서 독립운동가 한순회 선생 묘소에서 할미꽃과 조개나물도 만났다. 성남의 율동공원은 분당 신시가지에 조성된 대형 근린공원으로 성남 시민들이 나들이를 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성남시가 80만 평의 부지에 340억을 들여 1999년 9월에 개장했다. 율동공원에는 4만여 평의 시원한 저수지를 끼고 있으며 2.5km의 산책로가 개설되어 있다. 청둥오리 할미꽃 조개나물 만차
2024.04.10 -
탄천의 봄날... 2024. 04. 06
성남 벚꽃 9경 중, 1경인 중앙공원에 이어 2경 인, 분당 보건소 앞 탄천에 나가 보았다. 약간 이른듯 했지만 다음날이면 꽃비가 되어 바람에 날릴텐데 미리 다녀오기 잘했다. 성남 벚꽃 제 2경, 분당 보건소 앞 탄천변 탄천 돌다리에서 본 풍경 보건소와 차병원 쪽... 해오라기인가 담아 확인해 보니 논병아리 검은등할미새 왜가리 풀또기 긴병꽃풀 자주광대나물 자주광대나물이 풍년이다.
2024.04.08 -
성남 중앙공원에 벚꽃이 피고... 2024. 04. 04
성남 중앙공원은 1989년도 분당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한산 이씨 묘역(경기도 기념물 제116호) 전체가 수용 당하기 직전에 문화재 보존지구로 지정되었다. 성남 중앙공원은 역사적 전통 문화의 보존과 신도시와의 조화된 휴식공간 및 시민공원으로 쓰이고 있다. 분당호와 돌마각 분당호는 경주 안압지를, 돌마각은 경복궁 경회루를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마침 오리 두마리가 연출을 해준다. 돌다리 난간 사이로 본 풍경 선생님과 함께 나들이 나온 유치원 어린이들... 돌마각에 올라가서 본 풍경 한산 이씨 수내동 가옥과 관리소 진달래 배경으로 할머니도 인생샷. 내천 풍경 자전거를 탄 여인. 주차장 공사중이라 뒤에는 파란색 휘장으로 가렸다. 수양벚나무 중국 심양과 자매결연으로 만든 중국 정원
2024.04.05 -
성남 시청은 매화향기가 가득... 2024. 03. 23
성남시청에 매화가 지금쯤은 예쁠것같은 생각에 가봤더니 홍매는 일찍 피는 바람에 져가는 상황이었지만 청매와 백매. 분홍매화는 한창 예쁘게 피어 있었다. 향기는 또 얼마나 좋던지... 청매화 청매화의 앞과 뒤. 청매화 백매화 홍매 분홍매화 분홍매와 홍매에 온 손님(벌) 히어리 히야신스 수선화
2024.03.24 -
성남시청의 매화 外... 2024. 03. 13
성남시청의 매화가 얼마나 피었을까 가보니, 홍매화만 제법 피었고 그다음이 백매화. 분홍매화와 청매화는 이제 한두송이 피기 시작했다. 기온이 올라가면 성남시청의 매화가 활짝 피어 향기가 진동을 할것이다. 홍매화 손님도 날아와 바쁘다. 백매화 분홍매화 청매화 히어리 개암나무암꽃 개암나무 큰개불알꽃 네발나비 걸어서 집에 가기
2024.03.15 -
탄천 나들이... 2024. 02. 17
봄인듯 봄이 아닌, 노지의 봄꽃을 보긴 좀 이르다. 가까운 식물원엘 가려다 탄천으로 나가 보았다. 물새들을 만나고 이미 꽃이 핀 버들강아지도 만났다. 태평습지의 연못 작년엔 보이지 않던 홍머리오리 한쌍 날아가는 홍머리오리 탄천 자전거길 탄천으로 날아간 홍머리오리 주말 자전거 행렬... 쇠백로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한쌍 쇠오리 한쌍 짝을 부르는 쇠오리 비오리 수컷 버들강아지 꽃 벌써 꽃이 지고있는 버들강아지
2024.02.19 -
탄천의 새들... 2024. 02. 03
손주들이 탄천에서 얼음지치기를 한다고 등산용 스틱을 가지고 놀다가 두개나 망가뜨렸다. 모란역 부근 등산장비 매장에 가서 새로 구입을 하고 나선길에 탄천으로 내려가 습지원 한바퀴 돌며 오리들의 날샷 테스트를 하였다. 탄천 태평 습지원의 연못 풍경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 인기척에 날아가 버리는 오리들... 멋지게 날아주는데 사진은 왜 이런지... 홍머리오리 또 만났네. 홍머리오리 한쌍 탄천의 오리들... 입춘이 되니 버들강아지에 물이 올랐다. 연못에도 얼음이 녹고있다. 우리 손주들 이번 겨울엔 이제 다 놀았네...
2024.02.07 -
탄천에서 만난 새들... 2024. 01. 28
원앙새가 왔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주말에 탄천에 나가 보았다. 매주 금요일마다 손주들과 탄천에 나가긴 하지만 얼음판에 아이들을 방치?하고 원앙새를 찾아 볼수가 없어 주말을 기다렸다. 탄천에 나가 몇번을 왔다갔다 하다 발길을 돌리는 순간에 원앙새가 나타나 주었다. 탄천 태평습지원의 연못 마른 풀밭에서 쉬고 있다가 일제히 기립한 흰뺨검둥오리들... 홍머리오리 한쌍이 보인다. 탄천에선 처음 봄. 사진 찍는 소리에 날아 오르는 오리들... 습지연못엔 펌프 가동을 해서 물이 얼지않는다. 청둥오리 가족들... 미동없이 서 있는 왜가리 한마리 백할미새 큰 물고기를 뜯어 먹는 재갈매기 쇠오리 한쌍 쇠오리 흰뺨검둥오리의 짝짓기 원앙새 네마리 풀숲에 숨어 있던 원앙새가 잠깐 모습을 보였다.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