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가을... 2024. 11, 02

2024. 11. 5. 10:35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집에서는

남한산성의 단풍이 고울것같이 보였는데

막상 가보니 아직은 덜든 상태다. 

 

이번 코스는 남옹성쪽 야생화보다 

성곽길을 따라 걸으면서

남문- 수어장대- 서문- 연주봉옹성- 북문- 행궁 주변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남한산성 4대문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남문(지화문 至和門)

 

남문 문루의 관람객들...

 

남문 안쪽 모습

 

수어장대로 가는길에 왼편을 보고...

 

성곽너머 위례신도시(구 창곡동)

 

수어장대로 오르는 성곽길

 

제6암문

 

제6암문 성곽너머로 우리동네 조망 한번 하고...

 

수어장대로 가기 전, 잡목사이로 본 롯데타워

 

 

수어장대

 

서문 가는 길

 

성곽너머로 보는 롯데타워

 

서문으로 가는 길

 

서문(우익문)

 

남한산성의 4대문 중, 가장 작다고 한다.

 

서문으로 나와 전망대 오르는 길

 

전망대 가면서 돌아다본 서문

 

전망대에서 본 서울시내

 

줌인해 담은 풍경.

 

롯데타워 뒤쪽으로 한강과  남산, 남산타워는 희미하게 보인다. 

 

남한산성의 5개의 옹성 중 가장 아름다운 연주봉옹성 

 

북문으로 내려가는 길에 본 건너편 풍경

 

북문 가는길

 

하남시 일부.  한강과 구리타워가 희미하게 보인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뒤돌아본 성곽과 연주봉 옹성이 있는곳

 

북문(전승문)

 

북문에서 내려와 행궁으로 올라가면서 본 인화관 뒤편과 풍경.

 

인화관은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온 관리들이 머물던 객사이다.

 

행궁

 

유사시, 왕이 머물던 건물

 

좌전

 

행궁의 왼편에 있는 전각이며 유사시 왕들의 신주를 모신곳이라고 한다.

 

좌전에서 본 행궁

 

좌전 뒤편에서 본 풍경

 

이날 걸으면서 본 자주조희풀. 

때가 한참 지났는데도 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빨간 별에 파란색 진주, 누리장나무열매

 

돌외열매

 

 

올해 돌외꽃이 많이 피더니 열매도 풍년이다.

 

푼지나무열매도 영글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