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날, 동네 한바퀴... 2024. 12. 05

2024. 12. 8. 10:43(동네) 꽃, 나무, 버섯, 새

날씨가 다소 쌀쌀하긴 했지만 
맑은 햇살이 좋아서 집근처 근린공원을 걸었다. 
 
이미 지난달에
폭설도 내렸고 12월이 시작된 지금, 아직도 남아있는 단풍과 꽃들,
그리고 뿔나비도 보인다. 

 

벚나무에 남아있는 단풍
 

동박새가 오던 나무인데 작년과 올해는 볼수가 없다.
 

가죽나무
 

단풍나무
 

벚나무에 걸쳐 자란 노박덩굴에 열매가 풍년이다.
 

노박덩굴열매
 
나무가 높아 크게 담을수가 없어 떨어진것으로 대신
 

뿔나비
 
겨울을 어떻게 나려고 아직도 돌아다니는지...
 

민들레
 

 

감국
 

 
 

울음소리가 예쁜 밀화부리
 

 
 

꺽어진 메타쉐콰이어나무와 함께 떨어진  까치집
 

공원 관리소
 

 
 

새들이 자주 오는 곳에서 
땅콩으로 보시 좀 해보는데 쇠박새만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