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근린공원에서... 2025. 04. 20
2025. 4. 24. 22:08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전날 요란한던 날씨와 달리
이날은 바람도 잔잔하고 맑아서
오후에 가까운 남한산성 근린공원에 다녀왔다.
입구엔 큰건물을 짓는 공사중이고
계곡 주변엔
거미줄처럼 얼기설기 맨발길을 만들어 놓았다.
꽃동산으로 오르는 길은
출입을 막지는 않았지만 금줄을 쳐놓았다.

홍화으름꽃


홍화으름 잎



병꽃나무


개복사나무


이스라지


명자나무

동의나물



동의나물은
잎이 곰취와 닮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독성이 강하므로 채취를 하거나 섭취는 금물이다.

피나물


피나물은
줄기를 꺽으면 붉은 액체가 나온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앵초

작은 연못에 올챙이가 반이다.

유원지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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