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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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스케치... 2020, 10, 20
탄천 습지생태공원의 코스모스 밭을 다시 찾았다. 며칠전에 왔을땐 덜핀듯 하더니 벌써 지기 시작한다. 휴일이라 많은 이들이 나와 추억을 담기에 바쁘다.
2020.10.31 -
탄천의 코스모스.. 2020, 10, 16
쉬는 날이면 탄천 라이딩을 하는 남편이 코스모스 개화 소식을 전해 주길래 시간이 되는 오후에 잠시 다녀왔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코스모스 꽃길을 즐기고 있었다.
2020.10.21 -
성남시청에서 본 분홍용담과 가을꽃들... 2020, 10, 11
오훗빛이 좋아 가까운 성남시청으로 나들이를 갔다. 처음보는 분홍용담이 예뻐 들여다 보는데 가운데 부분이 패여있다. 몰래 뽑아가는 나쁜 손... 일요일이라 많은 시민들이 나와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2020.10.20 -
성남시청의 가을꽃들은 눈부시다... 2020, 10, 04
추석 연후 마지막 날... 두 아들네 치닥거리를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성남시청에 잠깐 돌아 보았다. 세월은 그렇게 가는듯 가을이 듬뿍 와 있었다. 화단에서 피어나는 꽃들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다.
2020.10.12 -
탄천 나들이... 2020, 09, 24
오랫만에 탄천에 나가 보았다. 코로나로 세상이 어수선해도 탄천은 변한게 없다. 여전히 자전거타는 사람도 많고, 꽃들도 피고 있었다.
2020.10.02 -
성남 중앙공원의 꽃무릇[2]... 2020, 09, 24
이른 시간에 중앙공원을 찾았다. 지금쯤은 거의 피었을텐데 이 날도 절반정도 개화상태였다.
2020.10.02 -
성남 중앙공원의 꽃무릇 [1]... 2020, 09, 20
성남시 분당 중앙공원의 꽃무릇이 개화가 아직일텐데 호들갑이 장점인 꽃친구가 오늘이라도 가보라는 성화에 못이겨 가보았더니 ㅜㅜ
2020.09.28 -
성남 중앙공원의 오후... 2020, 08, 27
도촌동 섬말공원에 있다보니 중앙공원의 백양꽃이 보고 싶어 자리를 옮겼다. 전날, 태풍 바비에 직격탄을 맞은 백양꽃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그 중, 꽂꽂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아이들을 담아 보았다.
2020.09.03 -
성남, 도촌동 섬말공원에서... 2020, 08, 27
오전 시간만 와 달라는 아들의 연락을 받고 손주들과 있다가 점심 후, 돌아 오는 길에 들러본 집 근처 섬말공원이다.
2020.09.03 -
성남시청에서 저녁무렵... 2020, 08, 21
코로나 재확산으로 재택근무중인 아들이 오늘 하루 출근한다며 호출을 한다. 종일 손주들과 있다가 저녁 드시고 가라는 며늘에게 몸과 영혼의 자유를 누리러 가겠다고 하고 성남 시청엘 갔다. 예쁜 꽃들은 여전히 피고 지고 날, 반겨준다.
202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