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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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중앙공원 봄맞이... 2021, 03, 20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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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화[迎春花] ... 2021, 03, 20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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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의 홍매화... 2021, 03, 07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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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풍경... 2021, 02, 10
설 명절 연휴 전날,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가 오늘도 가득하다. 갑갑한 날씨에 탄천 나들이를 했다. 물새들은 여전히 평화롭다.
2021.02.15 -
성남 중앙공원의 설경... 2021, 01, 08
간 밤에 눈이 펑펑 왔는데 다음 날 길이 미끄러워 몸 사리다가 늦은 오후에 중앙공원엘 갔다. 등산용 스틱을 가지고... 바람에 눈꽃은 없었지만 살금살금 한바퀴 걸어 보았다.
2021.01.13 -
성남 중앙공원의 설경 ... 2020, 12, 13
새벽부터 내리던 눈이 퍼붓길래 분당 중앙공원으로 설경을 보러 갔다. 참 변덕스럽게도 컴컴해지다, 들이 퍼붓다, 개었다 하였지만 첫눈 오는 날이어서 아주 신난 날이었다.
2020.12.17 -
탄천 원앙새, 드디어 만나다... 2020, 12, 05
근처 음식점에서 점심으로 추어탕을 사먹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탄천으로 내려가 보았다. 인기척에 원앙새 두쌍이 화들짝 놀라 달아나는걸 따발총 쏘듯 연사로 겨우 몇 장 담아 보았다. 삼수만에 만났으니 잘 놀아보자고 해도...
2020.12.09 -
탄천따라 걷기... 2020, 11. 29
오리역 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탄천을 따라 걸었다. 오리역에서 미금역, 정자역 수내역까지 걸었으니 참 많이도 걸었다. 탄천을 걸으면서 혹시나 했던 원앙새는 볼수 없었고 그래도 겨울이라고 찾아 와준 물새들이 반가워 몇장 담아 보았다. 탄천은 한강의 지류이다. 용인시에서 발원하여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35.6킬로미터의 준용하천이다. 탄천은 우리말로 숯내라고 하며 성남의 옛 지명 인, 탄리에서 유래되었다고도... 조선 경종때, 남이장군 6세손 인, 남영이 이곳에서 살았는데 탄수라는 그의 호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삼천갑자를 산 동방삭이가 탄천에서 저승사자가 숯을 씻는것을 보고 내 삼천갑자를 살았지만 숯을 씻어 하얗게 만들려는 우둔한 자는 보지 못했다고 하는 바람에 옥황상제에게 잡..
2020.12.05 -
성남시청에서 겨울꽃? 나들이... 2020, 11, 22
전날 김장행사로 느즈막히 일어나 낮시간 중, 반토막 시간을 보내자고 성남시청 나들이를 했다. 며칠전과는 사믓 다른 썰렁한 풍경이다. 그래도 날 기다린듯 가을꽃 몇 송이가 피어 있었다.
2020.11.28 -
성남 중앙공원의 가을 끝자락... 2020, 11, 15
올 가을엔 틈만 나면 중앙공원엘 갔다. 딱히 갈곳도 마땅찮고 멀리 갈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고... 그래도 열번을 가도 좋은 곳이다. 중앙공원도 가을 끝자락에 머물고 있었다.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