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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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수호목, 홰나무에 꽃이 피었다.... 2017, 08, 03
거주중인, 아파트 후문 주택가에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으로 둘러싸여 있는 수령 250년의 노거수(老巨樹)가 우뚝 서 있다. 높이 17m, 가슴높이의 둘레 3.1m, 수관(樹冠) 너비 13m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 윤탁연(尹卓然)의 아들 경원(慶元)에게 충신 현판이 내려진 것을 기념하여 심은 나무라고 ..
2017.08.04 -
구름이 예뻤던 날... 2017, 07, 29
뭉게구름이 예뻤던 날, 막내 동생네 놀러 갔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우리집을 담았다. 구름이 어디론가 밀려가고 다시 밀려오고 하늘이 예뻤던, 바깥 풍경에 시선이 머물던 날이었다.
2017.08.02 -
베란다에서 본 아침 풍경... 2017, 05, 16
새벽 5시... 문득 내다 본, 베란다 밖은 아름다운 여명으로 물들고 있었다. 근래 보기 드믄 맑은 구름 사이로 보는 황홀한 아침빛이다. 구름은 있었지만 맑았던 아침빛은 금새 안개로 뿌옇게 덮고 있었다. For the Good Time / Rita Coolidge
2017.05.18 -
우리 동네에도 찾아온 가을...
여늬해보다 고운 우리동네 가을을 담아 보았다....
2016.11.15 -
창 밖, 풍경... 2016, 10, 26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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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철에 본 일출... 2016, 07, 04
장맛철이지만 오랫만에 보는 일출 풍경이 예쁘다.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Jessica Simpson
2016.07.04 -
꽃샘눈 내리던 날... 2016, 02, 28
입춘, 우수가 지나, 경칩을 며칠 앞두고 꽃샘 눈의 기습에, 기지개를 켜던 봄꽃들이 깜짝 놀라겠네... < 눈이 내리면 / 백미현 >
2016.02.28 -
베란다에서 본 풍경... 2016, 02, 16
단조로운 풍경이지만 매일 다르게 펼쳐진다.
2016.02.17 -
개기월식... 2014, 10, 8
3년만에 펼쳐지는 우주쇼라고 한다. 어제 본 달... 작은 방, 책상위에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창 밖에 펼쳐지는 개기월식 장면을 담았음... [11층] [1시간 50여분...] 18;48 19;01 19;10 19;17 19;24 20;08 20;14
201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