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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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끝날에... 2020, 11, 30
오늘, 반영월식을 기대했는데 생각지않은 일로 상황이 끝난 후에 달님을 볼수 있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2020.11.30 -
모처럼 맑은 날의 풍경... 2020, 04, 21
2~3일 비가 온 다음 날.... 코로나도 그렇고 바람불고 춥기도 해서 애기들과 놀이터에도 못 나가고... 날씨는 참 좋다. 베란다 밖 풍경 남한산성 수어장대도 잘 보인다. 달려 가고 싶다...
2020.04.28 -
4월에 뜬 슈퍼문. ... 2020, 04, 08
올해 뜨는 보름달 중에 가장 크다는 슈퍼문이 떴다. 한가위도 아닌 꽃피는 춘삼월에 뜬다고 하여 핑크문이라고 한다. 원래는 4월 8일 새벽 3시 30븐경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 가장 크게 보일때였다는데 정보를 늦게 보아서 저녁시간에 담아 보았다. 4월 8일은 음력으로 16일인데 이상하다 했..
2020.04.10 -
어느 봄날, 창밖 풍경... 2020, 03, 15
아들이 4주간 재택근무를 하는 바람에 호랑이들 셋을 돌보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누린답시고 무리했는지 컨디션이 살짝 간듯하다. 세상이 무서워 얼른 병원에 가서 영양제 한대 맞고 기력이 확 살아나는 처방을 받아 잘 먹고 쉬면서 집안일을 하려니 이것도 만만치가 않다. 밖으로 나 다..
2020.03.17 -
집에서 본 설경[3]... 2020, 02, 18
아침에 햇살이 퍼지면서 창밖을 보니 설경이 좋았는데 바쁜 시간 보내고 카메라를 드니 살짝 한물이 갔다. 그런데 정말 봄눈 녹듯이란 말대로 오후가 되었을땐 언제 눈이 왔나 싶게 싹 녹아 버렸다. 올해 눈이 귀해서 3편에 걸쳐 올려봅니다. 左로부터 남한산성- 검단산 - 망덕산 남한산성 ..
2020.02.25 -
집에서 본 설경... 2020, 02, 17
어제에 이어 갑자기 쏟아지는 눈은 온 대지를 금방 덮을것같이 요란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개인듯하기도 했고 구름이 몰려 오기도 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약 30분에 걸쳐 담아 보았다.
2020.02.24 -
집에서 본 설경[1]... 2020, 02, 16
오전내내 세차게 흩뿌리던 눈이 잠시 소강상태로 돌아가더니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간만에 보는 반가운 눈이라 창문을 열고 담아 보았다. 左로부터 남한산성- 검단산 - 망덕산 남한산성 ㄴ 검단산 당겨서 본 검단산 망덕산
2020.02.23 -
집에서 본 설경... 2020, 02, 05
올들어 참 귀한 눈이 내렸다. 아침에 집에서 보는 설경에 기대가 컸는데 야박한 눈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지 않았다. 남한산성 - 검단산 - 망덕산 남한산성 더 당겨서 본 남한산성 검단산 검단산 망덕산 반대쪽 풍경. 관악산, 청계산 판교 신도시 일부
2020.02.08 -
섣달 보름날의 석양과 보름달... 2020, 01, 09,
몇날을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모처럼 햇님을 보여준다. 비온끝에는 맑은게 맞는건데... 미세먼지로 깨끗한 풍경은 아니다. 석양을 담고 돌아서니 달님이 둥실 떠 올랐다. 음력으로 12월의 마지막 보름달이다. 내일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반영월식이 있다는데 아마 잠들면 못 일어나겠지...
2020.01.10 -
다시 돌아온 원앙새... 2019, 11, 29,
별 기대없이 천변을 걷다가 만난 원앙새. 겨울 동안 이곳에 가면 만날 원앙새야. 반갑다.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