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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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좋은날...
가끔 창밖을 내다보면서 담아본 풍경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입니다. 아침노을 불타는 아침 노을 저녁 노을에 물든 동쪽 하늘 구름이 노는 날도 있고, 검단산 남한산성 ㅡ 검단산 ㅡ 망덕산 남한산성은 신축 아파트가 세워지면서 거의 가려졌다. 채운(彩雲)현상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경사로운 일이 생긴다는데... 오늘은 비오는 날... (폰샷) 비가 많이 온다니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폰샷) 번개샷 담아 볼려고 삼각대 펼쳤는데 잠이 쏟아져 비오는 밤풍경만 담아 봅니다. ^^ (밤 10시)
2022.08.08 -
동네 계곡에서... 2022. 07. 14
전날 비가 퍼붓더니 물이 불어난 계곡엔 물소리가 요란하다. 며칠전 보았던 작살나무의 꽃이 열매를 맺고 있다.
2022.07.21 -
어느 여름날, 밤과 아침... 2022. 07. 01~02
창 밖, 여늬날과 다른 풍경이 펼쳐지면 카메라를 들고 싶어진다. 비오는 밤. 남한산성 쪽에 구름이 내려 앉았다. (저녁 8시 35분) 8시41분 다음 날, 아침 5시44분 5시 52분 5시58분 6시6분 6시38분
2022.07.07 -
오늘 아침 일출 풍경... 2022. 06. 07
모처럼 아름다웠던 오늘 아침 노을... 05시46분 05시 49분 폰샷 05시 54분 05시 57분 06시 10분 06시 28분
2022.06.07 -
어느날 아침 풍경... 2022. 05. 22
이 시기쯤 되면 아침 노을이 예쁠때인데... 비가 내리지도 않으면서 아침 안개는 왜 그리도 깔리는지...
2022.05.28 -
이끼 계곡에서 사진 놀이... 2022, 03, 26
동네 앞산에 무슨 꽃들이 피었을까 보러 갔다가 계곡에 물이 있을거란 생각은 안했는데 얼씨구, 수량이 제법 많다. 삼각대없이 간 터여서 손각대로 비단결?같은 계류를 담아 보았다.
2022.03.29 -
봄눈 내린 날... 2022, 03, 19
때아닌 봄눈이 내렸다. 가까운 남한산성엘 가고 싶었지만 창밖으로 바라보는것으로 만족해본다. 눈이 오면서 안개가 자욱해 산이 보이지 않는다. 내려다 보고... 단지에 핀 산수유를 담아보고... 오후가 되면서 산이 보인다. 3월에 보는 설경... 당겨서 본 남한산성 검단산 망덕산
2022.03.22 -
집에서 본 밤풍경... 2022, 03, 18
잔뜩 흐렸는데도 미세먼지가 없어서 시야가 또렷하게 보이던 날의 밤풍경입니다. 다중샷
2022.03.22 -
정월 대보름달... 2022, 02, 15
정월 대보름 날은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로 상원, 혹은 오기일(烏忌日)이라고 한다. 설날부터 대보름까지 15일 동안 축제일이었으며, 이 시기에는 빚 독촉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큰 축제였다. 이 날에는 오곡밥, 약밥, 귀밝이술, 김과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 및 제철 생선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빈다. 또한 고싸움, 석전과 같은 행사와 다양한 놀이를 하였는데, 이 풍속들은 오늘날에도 일부 이어져 행해지고 있다. 정월 대보름에는 한 해의 계획을 세우고 한 해의 운수를 점치기도 하였다. *** 창 밖에 떠오르는 대보름달을 보면서 사진 장난을 쳐봤는데 달님이 웃으실까... 다중촬영으로 만들어본 세개의 달 다중샷
2022.02.16 -
날씨가 맑던 날, 공원 나들이... 2022, 02, 04
명절에 눈이 오고 바람이 불더니 이 날은 날씨가 참 예뻤다. 날씨가 예쁘니 바깥이 또 궁금해져서 공원에 나가 보았다. 봄이 훨씬 가까이 온것 같다. 동박새 벌집 훈련중인지 연신 날으는 비행기... 나무들 사이로 예쁜 하늘... 불조심 순찰 소나무에 이끼 개별꽃과 잔설 자전거 타는 아이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