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풍경과 꽃(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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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중나리, 산해박, 까치수영 외... 2021, 06, 19
날씨가 더워지니 이른 시간에 산에 오르기를... 막상 보고 싶은 꽃은 그새 입을 닫아 버렸고 이곳 저곳 다녀보니 새로이 피어나는 꽃들로 발걸음은 심심치 않더라....
2021.06.23 -
털중나리, 산골무꽃, 지치 外... 2021, 06, 13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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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풀... 2021, 06, 08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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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더부살이, 기린초 外... 2021, 05, 28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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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 꿀풀 3종, 구슬붕이 外... 2021, 05, 22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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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오월... 2021, 05, 22
남한산성의 이번 꽃출사는 로터리 종점에서 시작해 국청사ㅡ서문ㅡ연주봉 옹성ㅡ북문으로 돌았다. 꽃들도 많았고, 가족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2021.05.27 -
추억으로 남긴 쪽동백... 2021, 05, 22
때죽나무과의 낙엽교목 인, 쪽동백나무는 동백나무에서 파생되었으며 나무의 기름을 동백기름대신 슬수 있다는 점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동백꽃처럼 시들지않은채 툭 떨어지는 꽃도 닮았다. 꽃말은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라고 한다.
2021.05.27 -
민백미, 참회나무, 푼지나무 外... 2021, 05, 19
초파일 이른 아침에 남한산성에 올랐다. 평일에도 차가 많이 밀리는데 휴일 인, 이날은 말해 무엇, 알아서 서둘러 다녀오는게 장땡이다. 민백미꽃이 피었을테니 다른 곳은 가지말고 얼른 들여다 보고 내려왔다.
2021.05.22 -
남한산성의 봉암성... 2021, 05, 02
남한산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곽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본성, 봉암성, 한봉성, 신남성과 5개의 옹성 [제 1, 2, 3 남옹성, 신지옹성, 연주봉 옹성]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이다. 이중에서 봉암성은 본성의 동쪽인 동장대 부근에서 북동쪽의 능선을 따라 벌봉 일대를 포괄하여 쌓은 외성이다.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 내부의 동태를 환히 조망할 수 있는 벌봉을 청군에 빼앗겨 곤란을 겪었는데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숙종 12년[1686]에 부윤 윤지선으로 하여금 성을 쌓게 하였고 이 후에도 치성과 포대등을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암성은 남한산성의 본성에 대하여 새로 쌓은 성이므로 신성이라고도 하며 동쪽의 성이므로 동성이라고도 하였다. 성의 길이는 2120미터이다.
2021.05.08 -
남한산성 봉암성[벌봉]에 핀 꽃들... 2021, 05, 02
봉암성따라 각시붓꽃과 금붓꽃이 찬란히 피었던 시기를 놓치고 뒤늦게 찾아가 보았더니 몇 안되는 꽃들이 그래도 반겨 주었다.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