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가래 물양귀비 냉초 붉은숫잔대 금꿩의다리 애기범부채 & 범부채 왕원추리 위실(蝟實)나무씨앗 위실나무 쉬땅나무 악마의솜 꽃 악마의 솜 씨앗 큰좁쌀풀 껄껄이풀(홍화민들레) 붉은인동초 풍경

동네주변과 근린공원에서 걸으며 버섯들을 눈에 띄는데로 담아보았다. 특이하거나 예뻐서 찍어보는데 동정이 참 어렵다. 이름은 알아내는대로 붙여줄 예정입니다. 무당버섯 너구리눈물버섯? 절구버섯아재비 꾀꼬리버섯류 고무버섯? 볏싸리버섯

아파트 단지 주출입구 작은 화단에 큰광대 노린재가 무더기로 나타났다. 작년엔 단 한마리만 보았기에 올해는 기대하지도 않았다. 더 예쁜 색으로 변할때 또 담아봐야겠다. 화려한 금속광택을 띠는 미려조이며, 살아 있을 때는 보는 방향에 따라 반사색이 변한다. 몸의 등면에는 영롱하게 광택이 나는 금록색의 바탕에 홍보라빛 또는 선홍색 광택이 영롱한 무지개빛 줄무늬를 가진다. (국생종)

아파트 단지안에서 볼수 있는 꽃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계요등(鷄尿燈) 닭오줌내가 나는 꽃 다른 화단에는 벌써 두번정도 예초기가 돌아 갔는데 계요등이 있는 이곳은 매년 무사하다. 건들면 닭오줌내가 진동을 하니 무시를 하는건지 올해는 장난아니게 번식을 했다. 덩굴성 식물이라 나무도 타고 올라가고... 파드득나물. 뿌리에서 긴 잎줄기가 나와 세 잎이 모여난다. 그래서 삼엽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참나물로 착각을 하기도 하지만 맛은 파드득나물이 더 좋다고 한다. 능소화 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왕과 자금성(세시화) 자금성 잎 자금성과 비슷한 꽃을 피우는 초화화(사진빌림) 흰배롱나무

이맘때면 피어나는 하늘말나리를 찾아 남한산성에 갔다. 약간 이른듯 해도 참 예쁘게도 피어나고 있었다. 그 외 다른 식생들과 생각지 않은 노랑망태도 만났다. 하늘말나리 종덩굴은 아직도 피어나고 있다. 광릉갈퀴나물 벌개미취 천남성 딱총나무 쉽싸리 치커리꽃 ? 노랑망태말뚝버섯. 크기가 갓난아이 머리만 하다. 노랑망태버섯은 아침에 피었다가 낮시간으로 가면서 사그러지기 시작하는데 대모송장벌레가 나타나 망사를 다 먹어 치운다. ? 흰나비와 까치수영 & 파리풀 ? 네발나비 & 민달팽이 계곡의 물흐름을 저속으로 한컷. 병아리난초와 흰참꽃받이를 찾아보려다 서울에서 성지순례를 왔다는 교우를 성지에 안내해주는 바람에 나도 함께 돌며 아는대로 설명도 해주고 묵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순교자 현양비와 피에타(성인 한덕운 토..

탄천 습지의 수생식물은 져가는 중이고 가시연은 종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잡풀은 목까지 자라 언제나 정리가 될지... 그나마 나비들이 보여서 몇 마리 담아보았다. 남개연 흑삼룡 실새삼 왕원추리와 노랑나비 주홍부전나비 노랑나비의 짝짓기 네발나비 금개구리 홍일점 부처꽃이 있는 풍경 풀이 목까지 자라서 걷기 불편... 자전거행렬 뚝방에서 본 풍경

5째 동생의 딸 인, 조카와 서현로데오에서 점심 약속을 잡고 조금 일찍 집을 나서 중앙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분당호와 돌마각 다리 난간의 예쁜 꽃장식 자귀나무 백당나무 쓰러진 겹삼잎국화와 참나리 홍련 한송이 메꽃 한산이氏 수내동 가옥과 닭의장풀 아이들... 작년에 멧돼지 출현으로 뉴스에도 나왔음.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집근처 공원과 야산에 버섯들이 피어나고 있다. 생각지않은 망태버섯도 보였는데 한낮 시간에 늦게 만나서 거의 져버린 상태였다. 자주 다니다보면 예쁜 망태버섯도 만날수 있을것이다. 시간나는 대로 버섯찾아 동네 헤맬일이 생겼다. 꾀꼬리버섯 절구버섯아재비 무당버섯 무당버섯 쥐눈물버섯 아까시흰구멍버섯(추정) 生이 끝나가는 노랑망태버섯 간버섯

큰길 건너 광주 이씨 묘소 몇 기가 있어서 이 날은 묘소마다 다 들러 보았다. 지난번 잘려나간 타래난초가 다른 묘소에서도 자라지 않을까 해서... 비교적 풀이 덜 자란 덕에 한군데 묘소에서 타래난초를 만날수 있었다. 피막이풀도 세력을 넓혀 자라고 있었고 새들도 날아와 지저귀고 있었다. 타래난초 무더기로 자라는걸 보니 올라와 보기 잘했다. 피막이풀 어느새 씨앗을 맺고 있다. 꽃 半, 잎 半 파리풀 파리풀 전초 미국쑥부쟁이 청딱따구리 어치 직박구리 유조들... 직박구리 열매맺는 이팝나무

아침나절에 동네 한바퀴 걸으면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파드득나물 햐~ 이렇게 작은 꽃도 있네... 방풍나물과 곰딸기 벨클레마티스 땅나리 노랑참나리 덩굴해란초 한발 늦었다. 딱새 지느러미엉겅퀴와 부전나비 큰광대노린재 작년엔 단 한마리만 봤는데 올해는 식구가 많이 늘었다. 능소화 녹보수꽃(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