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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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의 가을꽃... 2022. 10. 29
주말 아침에... 성남시청의 가을꽃들이 얼만큼 예쁘게 피었을까 궁금해 다녀왔다. 빛나는 가을, 꽃들은 여전히 예쁘게 피어 있었다. 용담 용담 추명국 해국 흰해국 인동덩굴 꽃과 열매 변산향유 청화국 백자단. 작년엔 열매가 제법 달렸었는데 올해는 딱 한개. 국화 아스타 산국 청화쑥부쟁이
2022.11.06 -
세계 문화유산 창덕궁의 가을... 2022. 10. 28
서울의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된 창덕궁의 가을 풍경입니다. 인정전(仁政殿)[국보 제 225호]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곳으로 창덕궁의 정전이다. 1405년(태종 5)에 창덕궁 창건과 함께 지어졌다. 인정전 낙선재일원 낙선재일원 낙선재 영친왕의 비, 이방자 여사(1989년 4월 30일 87세)와 고종의 고명딸 인, 덕혜옹주(1989년 4월 21일 77세)가 사망때까지 기거하신 곳이다. 낙선재일원 추억남기기 左측 전각부터 '칠분서' 中 '삼삼와' 右 '승화루' 삼삼와는 육우정이라 불리던 육각형의 정자 형태 건물로 이곳의 기능은 서적을 보관하던 곳으로 추정되며 칠분서와 마찬가지로 이름의 의미를 찾을수 없다고 한다. 봄철이면 홍매화가 아름답게 피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진선문과 금천..
2022.11.06 -
창경궁의 가을꽃... 2022. 10. 28
창경궁의 대온실과 야외 화단에서 담은 꽃들입니다. 장수매 애기동백 동백 진달래 독도왕해국 후피향나무열매 꼭지윤노리 붉은다정큼나무열매 홍화숫잔대 속새 용담 백당나무열매 까마귀밥나무 구절초 작살나무열매
2022.11.05 -
창경궁의 가을 소경... 2022. 10. 28
창경궁은 1484년 성종 15년에 세 왕후(세조. 덕종. 예종)의 거처를 위해 옛 수강터에 지었다.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 123호로 지정되었다. 춘당지 원앙새 창경궁의 정전(국보) 左 통명전(보물) 右 양화당 통명전은 왕비의 침전으로 희빈 장씨의 인형왕후 저주사건이 있던 곳이다. 양화당은 내전으로 인조께서 병자호란 후 남한산성에서 돌아와 장기간 머문 곳이기도 하다. 통명전 뒷편
2022.11.05 -
경복궁의 향원정... 2022. 10. 28
향원정(香遠亭)은 1873년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그 앞에 연못을 파서 가운데에 섬을 만들어 2층의 육모지붕을 얹은 정자이다. 향원지를 건너가는 섬에는 나무로 구름다리를 만들어 향기에 취한다는 뜻으로 취향교(醉香橋)라 하였다. 3년간의 공사끝에 남쪽에 있던 취향교가 북쪽으로 옮겨져 아취형으로 바꾸어 놓았다. 고증을 거쳐 제자리에 제 모습으로 만든것이라고 하는데 모양도 위치도 낯설다. 작년보다 단풍은 덜 예쁘지만 향원정을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담아 본 사진이다. 향원정(보물 제 1761호) 주밍샷 근처에서 만난 다람쥐 2017년 1월 22일...
2022.11.02 -
경복궁의 가을...2022. 10. 28
평일 인, 이 날 운좋게 경복궁 나들이를 했다. 이른 시간에 돌아보면 한가할줄 알고 서둘러 갔는데 나만의 생각은 아니더라... 외국인 관람객이 절반은 되는것 같다. 보석처럼 쏟아지는 가을 햇살이 더없이 기분 좋게 한 날이었다. 광화문 광장에서 세종대왕을 먼저 만난다. 어르신께 인사를 잘 해야 한다고 배웠기에... 전망대에서 경복궁 전경도 내려다 보고... 전망대 한켠에 구절초밭이 있어서 주저앉아 들여다 본다. 구절초 경복궁으로 입장하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광화문을 담아본다. 공사중 가림막은 여전하다. 흥례문과 좌우 행각 근정문 경복궁의 정전 인, 근정전(국보) 경회루(국보) 경회루 고궁박물관 와송
2022.11.02 -
동네 한바퀴... 2022. 10. 27
단지근처의 공원과 손주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본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청미래덩굴(망개)열매 복자기나무잎 복자기나무 단풍이 지면 동박새가 다시 찾아 오겠지... 사마귀가 네발나비를 잡아 먹는중... 줄점팔랑나비 학교를 한바퀴 돌고 와도 나비를 뜯어 먹고 있다. 사마귀가 대식가라는 생각... 제철 잃고 핀 명자꽃 번식력이 강한 좀가지풀 늦은 오후에 본 노랑배풍등 삼색배풍등이 풍년이다.
2022.10.31 -
광주 중대물빛공원 한바퀴... 2022. 10. 24
매년 이맘때 보던 단풍든 풍경 반영도 보고 야생화도 찾아 보려고 중대 물빛공원에 갔다. 지난 폭우로 이곳도 곳곳에 수해를 입었고 찾아보고자 했던 꽃(장구채. 배풍등 外)들은 사그리 사라지고 없었다. 호수 한바퀴를 돌며 눈에 띄는대로 이것 저것 담아 보았다. 물새들은 악조건이었을 상황에도 찾아와 나름의 역할을 다하고 있었다. 수변 산책길 꿈꾸는 고래, 구름을 먹다. 물빛공원 전경 바람이 불어 물결이 일고 있다. 求愛 짝짓기 흔해서 외면하는 꽃. 애기똥풀 향유 댕댕이덩굴 열매 팥배나무열매 개별꽃 청거북이들... 폭우에 쓸려 내려온 모래흙.
2022.10.30 -
가을에 피는 봄꽃들과 가을꽃... 2022. 10. 22
제 철 모르고 피는 꽃들이지만 외면 할수 없어 담아 보았습니다. 가을에 보는 봄꽃들이어도 귀엽고 정감있게 다가 왔습니다. 할미꽃 꽃향유와 미모를 견주는 할미꽃 층층잔대 분홍조개나물 조개나물 각시붓꽃 제비꽃 양지꽃 잎은 단풍 들지만 꽃은 피고싶어... 제3남옹성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 아침 9시부터 해가 기울때까지 돌아 다녔습니다. 귀가할때까지 걸음수가 19165 찍혔네요.
2022.10.29 -
남한산성의 가을꽃... 2022. 10. 22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 지났으니 남한산성의 야생화들도 시즌 마감때가 온것 같다. 외곽 먼곳까지 가서 좀바위솔을 만나고 남옹성 부근을 다녀보니 꽃향유는 아직도 지천이지만 이제 서서히 지기 시작하고 있다. 꽃향유 흰꽃향유 가는잎향유 가는잎향유 변산향유 자주쓴풀 이제 거의 끝물이다. 용담 고사리삼 주홍서나물 빨간열매지의 ? 제2남옹성 제2남옹성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