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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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과 오후,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2023. 05. 29~
베란다 밖으로 본 풍경입니다. 연이틀 비가 온 후, 3일째 날 아침 구름이 드리운 풍경. 당겨서 본 검단산. 구름 사이로 KT 중계탑이 조금 보인다. 오후엔 구름이 예쁘게 떠다니고... 남한산성 ㅡ 검단산 ㅡ 망덕산 검단산 다음 날 아침, 해뜨기전... 일출
2023.06.05 -
눈오는 날... 2023. 01. 26
아침에 창밖을 내다보니 눈이 내린다. 날씨도 춥고 종일 10센티가 내릴 예정이라길래 롱패딩에 스틱을 챙겨 들고 집을 나섰다. 큰길 건너 이집선생 사당과 단지에 딸린 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이 날 눈은 많이 오진 않았지만 날씨는 칼추위였다. 집에서 본 아침 설경 눈 내리는 풍경 큰길건너 둔촌 이집 선생(遁村 李集 1327-1387. 고려말 문신) 사당 고라니가 방금 지나간 발자국 차량이 통제되는 곳에 제설차가 들어와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내려가는 길 단지 공원 영산홍 & 산수유 사철나무 & 조릿대
2023.01.30 -
집에서 본, 2022년의 마지막 해넘이. 2022. 12. 31
집에서 2022년도의 마지막 지는 해를 담아 보았습니다.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만남을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17시56분 17시58분 17시59분 18시 00분 18시 00분 18시 01 18시 01분
2022.12.31 -
눈 온날... 2022. 12. 15
밖으로 나가면 눈이 그치고 집으로 들어 오면 눈이 펑펑 내리던 날... 단지내 공원 한바퀴 돌면서 풍경과 설중화를 담아 보았다. 공원 입구. 작년에 동박새가 찾아 오던 곳으로 매일 들러 보게 된다. 공원풍경 초등학교 운동장 눈오리틀을 가지고 내려 갔는데 습설이어서인지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 손주들과 눈놀이를 하면서 어릴적 해본 꽃 만들기... 청미래덩굴 명자꽃 감국 광대나물
2022.12.17 -
집에서 본 설경... 2022. 12. 15
오전에 눈예보가 있어서 밖을 내다보기를 여러번째... 13일날 내렸던 눈이 응달을 제외하고 다 녹았지만 남한산성을 비롯, 검단산과 망덕산 쪽은 설경을 볼수 있었다. 결국 이 날 오후에 요란하게 눈보라가 쳤지만 기대만큼 쌓이지는 않았다. 남한산성 수어장대ㅡ 영춘정 ㅡ 남문 ㅡ 제1남옹성 부분... 수어장대 쪽을 당겨 보았다. 성남 검단산 망덕산 집에서 보이는 풍경 남한산성 ㅡ 검단산 ㅡ 망덕산
2022.12.17 -
올해 마지막 보름달과 화성 근접 '우주쇼'... 2022. 12. 08
8일 날, 태양. 지구. 달. 화성이 일직선으로 늘어서는 우주쇼가 있었다. 이런 현상은 이전 300년 동안 5번이 있었고 이후 100년 동안 두번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2059년과 2078년) 올해의 마지막 보름달. 음력으로는 동짓달에 뜬 보름달이며 섣달에 한번 더 뜰 예정이다. 보름달과 화성 풍경 (1) 장난기 발동. 껌딱지 초1 손녀가 따라와서 함께 달구경을 하며 담은 다중샷입니다. (2) (3)
2022.12.09 -
눈온날의 풍경... 2022. 12. 03
눈예보가 있는 주말... 어딜 갈까 저울질 하다가 동네에서 눈구경 했다. 금방 녹아 버렸지만 올 겨울 들어 처음 본 눈이 반가웠다. 아침에 내다 본 풍경 대나무에 살짝 내린 눈 큰길 건너 이집선생 사당에도 가보았다. 배풍등열매 집에 돌아와 내다본 풍경. 그 새 눈이 다 녹아버렸다. 밤에 내다본 풍경 다음날 ...
2022.12.07 -
개기월식... 2022. 11. 08
베란다에서 개기월식 장면을 담아 보았다. 달이 개기식이 시작되면서 붉은빛을 보이는 '블러드문'으로 바뀌었다. 이번 개기월식은 천왕성이 달 뒤로 숨었다가 나타나는 천왕성 엄폐가 동시에 일어 났다는데 육안으로 확인은 못했다. 다음 개기월식은 3년뒤인, 2025년 9월 8일에, 천왕성 엄폐는 2068년 2월 27일에 관측 가능하다고 한다. 19시 00분 밖을 내다봤을땐 이미 개기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19시 11분 19시 26분 19시 35분 19시 48분 20시 05분 21시 27분 21시 38분 21시 57분 달이 아파트 건물 위로 넘어가 버려서 22시 이후 상황은 담지 못했다.
2022.11.09 -
창밖 풍경...
태풍 힌남노와 난마돌이 물러가고 난, 아침 하늘이 예쁜날에 창틀에다 삼각대 고정하고 저속 촬영을 시도해 보았다. 11층에, 목높이의 창틀, 불안정한 상황에서 결과물이야 어떻든 해봐야 재미있다는 생각이다. 9월 14일 아침 6시 51분 6시 59분 9월 16일 아침 6시 49분 저녁 7시 31분 저녁 8시. 소나기가 쏟아짐 9월 18일 오전 7시 31분
2022.09.23 -
추석날 오후, 창밖 풍경... 2022. 09. 10
올 추석날, 석양이 그렇게도 멋졌다던데... 전날 저녁식사 후, 아이들과 율동공원 한바퀴 돌면서 다음 날인, 추석날 석양과 달을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 했는데 그렇게 하질 못했다. 집에서 서쪽으로 지는 석양이 아닌 동쪽으로 비추는 풍경을 담아 보았다. 서쪽으로 보이는 뷰가 아파트 건물 사이여서 이 정도... 구름에 가려진 보름달 지인 작가의 사진 빌림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