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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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한강공원 유채밭에서... 2015, 05, 19
축제 기간은 지났지만 구리 한강시민공원의 유채꽃은 지금이 절정이다. 간혹 빗방울이 떨어지고 오후 늦게까지 꾸물거리는 날씨에도 유채꽃은 향기를 내뿜으며 활짝 반기고 있었다.
2015.05.20 -
남한산성, 성곽길과 매탄터의 영산홍... 2015, 05, 15
한 주일을 발목잡혀 있다가 네째 동생의 호의?로 동행하여 남한산성에 올랐다. 그그제는 다섯째 동생의 호의?로 아주 잠깐 탄천쪽으로 드라이브를 했지만... 남문앞 철쭉은 이미 져버리고, 서문 위 매탄터의 영산홍은 이제 지기 시작한다. 한발 늦을뻔 했다. 종일 운무가 낀 날씨였지만 도..
2015.05.16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2015, 05, 04
뜨거운 여름으로 가는가 싶던 날씨가 다소 쌀쌀한 느낌이다. 엊그제 더웠던 날씨에 그렇게 빨리 적응이 됐던가 여름 차림으로 경기 북단에 행차를 했다가 거센 바람에 휘이~ 돌아 본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풍경 몇장 담았다.
2015.05.06 -
한발 늦은, 군포 철쭉 단지... 2015, 05, 04
5월 5일까지 축제 기간이라고는 했지만 역시... 노사연/ 바램
2015.05.04 -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2015, 05, 01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돌아보고 돌아 오는 길에 시화 방조제를 지나다 조력발전소 전망대를 올라 보기로 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전망대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3초만에 25층 높이에 닿을 수 있으며, 서해와 시화호 경계를 가로지르고 있는 조력발전소를 볼 수 있다. 전망대..
2015.05.04 -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2015, 05, 01
언제부턴가 봄 가을이 상실되어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로가기하는 느낌이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탓으로 요즘 한창인 튤립 축제가 발길을 재촉하게 한다.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에 다녀왔다. 이곳은 바닷바람 덕분인지 얇은 겉옷을 걸치고 다니기 딱 좋은 날씨여서 더위고생은 하지 않았..
2015.05.02 -
앵초가 있는 풍경... 2015, 04, 22
앵초는 꽃모양이 앵두 같다고 붙혀진 이름이며, “행복의 열쇠” 혹은 “가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남한산성에서...
2015.04.23 -
혼자 걸으면 더 좋은 중대 물빛 공원... 2015, 04, 22
예전엔 오염이 심해서 물고기가 살지 못할 정도였다. 잡아서 먹지도 못할 물고기를 낚던 꾼들이 버린 쓰레기의 오염은 또 어땠는지... 이젠 근사한 수변 공원으로 탈바꿈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중대 물빛공원[옛 중앙저수지]으로 예쁜 이름으로 바뀌어... A whiter shade of pa..
2015.04.23 -
비오는 날, 청도&부산 나들이... 2015, 04, 19
일요일, 비가 올듯 꾸물거리는 새벽에 길을 나선다. 비 예보가 있어선지 고속도로는 꽃나들이 차량이 없는듯 한산하다. 덕분에 차는 죽죽~ 잘 빠진다. 3시간 반 여를 달려 도착한 곳, 경북 청도... [청도라 함은 ‘산천청려(山川淸麗) 대도사통(大道四通)’ - 산수가 맑고 아름다우며, 큰 길..
2015.04.21 -
깽깽이풀... 2015, 03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