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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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 오는 길...
돌아 오는 길에 문득 생각나던 노래... 하남석의 밤에 떠난 여인
2014.07.16 -
그림같은 한려수도 통영, 소매물도와 등대섬사이에서 자갈돌 소리를 듣다. 2014, 7, 13
* 일기 예보에 남해안에 비가 온다. * 너무 멀~~~다. * 너무 덥다. * 카메라까지 망가졌다...... 쩝, 그런데, 가고 싶다..... 며칠을 갈등끝에 전날 늦은 밤에서야 빈 좌석 확보를 해놓고 냉장고에 생수를 얼려놓고, 전에 쓰던 똑딱이에 시동을 걸어본다. 아쉬운대로 쓸수 있겠다. 비상시엔 스마..
2014.07.15 -
통영 소매물도 가는 뱃길에 갈매기 떼 날고... 2014, 7, 13
鄧麗君등려군-Let Me Be There
2014.07.15 -
당진, 솔뫼성지[聖地]를 찾아... 2014, 7, 9
순교 정신이 깃들어 있는 한국 최초의 카톨릭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 성지로 충남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146호 인, 솔뫼 성지... 교황 성하께서 오는 8월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성인 시복식을 마치고 솔뫼를 방문하신다는 성지를 미리 찾아봤다. 가는 길에 잠시 쉬며 행담도 휴게소에서 ..
2014.07.11 -
곤지암 리조트, 화담숲에서... 2014, 7, 8
곤지암 화담(和淡)숲은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고 있는 5만여평의수목원이다. 화담숲은 흔하디 흔한 것들 속에서 사람의 발길과 오염을 피해 소박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담아내는, 평범하면서도 독특한 색깔을 가졌다. 이제는 쉽게 찾아 볼수 없는 이끼와 반딧불이 이외..
2014.07.09 -
108번 꼬여야 이승을 떠난다는 꽃, 타래난초 2014, 7, 5
망자가 이승에서 못다한 후손 사랑이 발에 걸려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108 번뇌를 실타래처럼 하나하나 꼬아가며 후손의 복을 빌어주고 구천길로 임하는 애틋한 자식사랑... 통상 108번 꼬기를 마치려면 3-4년이 걸리는데 꼬기를 마친 타래난초는 같은 자리에서 더 이상 자라지 않는 다고 ..
2014.07.05 -
세잎 쥐손이풀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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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다음날... 남한산성에서.... 2014, 7, 4
서문 위, 성곽에서 본 서울... 간밤에 내린 비로 시야가 맑음... ... 허물많은 인생살이, 기다리는 일이 너무 길어 지쳐지면 그대의 그림자에 가슴을 묻고 펑펑 우는 외로움이어도 좋으리... 7월의 노래 - 고은영 남한산성의 5개 옹성 중 가장 아름다운 연주봉 옹성 행궁 탐방객들의 눈요기 깜..
2014.07.04 -
서양 벌노랑이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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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아초 201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