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풍경과 꽃(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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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봄 야생화... 2019, 04, 20
남한산성에 그렇게 자주 올라도 처음 만나는 꽃이 있다. 이번 꽃탐사에서는 그동안 못 보던 금괭이눈과, 천남성, 등대풀을 만났다. 얼레지의 잎, 자주색 변이 족두리풀 족두리풀 천남성 가지 복수초 가지 복수초 흰괭이눈[꽃은 노랗고 잎에 흰털이 있으면 흰괭이눈이다.] 솜나물 솜나물 산..
2019.04.30 -
남한산성 진달래 능선에서... 2019, 04,18
몇년만에 남한산성 진달래길을 걸었다. 올해 유난히 예쁜 진달래가 나를 불러냈다. 날씨는 흐리다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기도 했고 내 카메라는 잠시 출타 중이어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몇 장 담아 보았다. 롯데타워도 보이고...
2019.04.30 -
남한산성의 얼레지... 2019, 04, 16
남한산성의 올해........ 빽빽하게 돋아난 얼룩덜룩한 잎사귀에 비해 꽃은 여기 저가 한송이씩 피어있다. 얼레지 할미꽃 솜나물
2019.04.29 -
솜나물, 할미꽃, 복수초, 청노루귀[남한산성]... 2019, 04, 05
계절은 어느새 봄이 한창이다. 남한산성에 야생화가 많이 피어나도 한 곳에 무리지어 피는 것이 아니어서 꽃을 찾아 많이도 걸었다. 솜나물 솜나물 할미꽃 얼레지, 이번주부터 한창일듯... 복수초 청노루귀 서식지에 와보니 반들반들한 자리만 만들어 놓고 그 많은 진사들은 다 어디로 갔..
2019.04.14 -
남한산성의 청노루귀[3]... 2019, 03, 29
지난 겨울이 따뜻했었다고 꽃들이 일찍 핀다고 했지만 연중 행사로 꽃샘추위가 닥쳐 몇번을 가도 활짝 피워 반겨주던 네가 아니었다. 오늘, 만났다. 활짝 피어 웃고 있는 너를.............. 빨긴 슈즈를 신은 발레리나, 올괴불나무 꽃
2019.03.31 -
청노루귀와 복수초 ... 2019, 03, 25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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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청노루귀[2]... 2019, 03, 21
곱게 떠나도 좋을것을... 꽃샘추위. 3일후에 다시 가보니 오히려 더 다물고 열려 하질 않는다............. 청노루귀 앉은부채 앉은부채 불염포 올괴불나무 꽃 동문
2019.03.24 -
남한산성의 청노루귀[1]... 2019, 03, 18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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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봄맞이 산행... 2019, 03, 13
바람이 많이 불긴해도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남한산성은 파란하늘에 흰구름을 곁들이며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한다. 오늘은 청노루귀의 개황도 볼겸 흰구름이 예쁜 수어장대를 담아 보려고 집을 나섰다. 상상만으로도 좋았다. 지나간 겨울이 따뜻했다고 해도 동문 밖 청노루귀는 때가 되어..
2019.03.17 -
남한산성 행궁 탐방... 2019, 01, 27
남한산성에 수없이 가도 행궁 탐방은 늘 뒷전이었다가 오늘 점심 후, 둘러 보았다. 2014년 6월 유네스코 등재 좌전에서 본 행궁 남한산성 행궁 [국가사적 제 480호] 행궁은 임금이 서울의 도성 밖, 행차 시 임시로 거처하는 곳으로 남한산성 행궁은 피난처로 인조 4년(1626)에 건립되었다. 실제..
2019.01.28